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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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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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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부경대학교
대외협력과 2018-08-20 1576



△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전경.

수시모집(9.10.~9.14.)을 앞두고 언론들은 부경대학교의 강점을 어떻게 보도하고 있을까?

부산일보는 7월 27일 ‘2019 수시 전형’이라는 기획특집을 통해 43면에 부경대학교를 소개했다.

이날 부산일보는 “국립 부경대는 부산 최초의 대학이다.”면서, “해양수산 80여년, 공학분야 100여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 기사는 “긴 역사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없던 길을 열며 발전하는 중이다.”면서 △1,175억 원이 투입되는 한반도 지진활성단층 연구주관 기관 선정, △원전해체기술 미래 100 기술 선정, △세상에 없던 차세대 신소재 잇단 개발 등 부경의 성과를 잇달아 소개했다.

특히 이 기사는 “인체 진단과 치료에 쓰일 초정밀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로 해양생물의 기능성 물질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한다.”면서 “해양수산부는 (이처럼) 해양수산과 보건의료를 융합한 (부경대의) 연구 성과에 대해 ‘혁신성과 우수성이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 부경대의 첨단 해양탐사선 ’나라호’

이 기사는 “(부경대가) 정부로부터 250억 원을 지원받는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신산학협력의 든든한 엔진이다.”면서,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다. 대학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사는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에도 선정됐다. 스마트 헬스케어라는 신산업분야를 개척하고 초고령화 시대에 융합기술 개발 능력을 갖춘 의공학 IT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썼다.

국제신문은 7월 30일 ‘올해부터 블라인드 면접 … 산업체 3년 이상 재직경력 전형도’라는 제목의 전면 기사를 통해 부경대 위상을 소상히 안내했다.

이 기사는 “‘해양인문학’ 분야에서도 부경대가 강세다.”면서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어 기사는 “전인미답의 분야인 해양‧해역 인문학을 부경대가 선도적으로 개척 중.”이라면서, “인문학과 해양의 융합교육을 통해 해양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고 썼다.

이 기사는 “부경대는 유학생이 많은 글로벌 캠퍼스로 유명하다. 현재 65개국 1,600여명에 이르는 세계 각지의 청년이 부경대생들과 함께 강의실에서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 부경대의 유엔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

국제신문은 “2학기부터 모든 부경대 학생이 대연캠퍼스로 등교한다. 용당캠퍼스에 따로 떨어져 있던 공대 학과들이 모두 대연캠퍼스로 이사한 것.”이라면서, “부경대는 대연캠퍼스에 총사업비 31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공학1관을 완공했다. 대연캠퍼스가 온전히 모든 부경대생들의 보금자리가 된 것이다. 자타공인 도심 속 ‘명품 캠퍼스’라 불리는 대연캠퍼스는 첨단 교육연구시설과 빼어난 경관 덕에 학생에게 최적의 면학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부경대 수시모집 어떻게 뽑나?

▷정원의 71% 수시에서 선발
부경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신입생 정원 3,590명 가운데 71%인 2,558명을 선발한다.

▷3가지 전형 …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등에 유의해야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 등 3가지 전형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와 성적 반영방법에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

▷각 전형별 성적 반영 방법과 최저학력 기준 달리 적용
1,557명을 모집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면접 없이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Ⅰ‧Ⅱ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각 전형별로 성적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농어촌인재, 미래인재, 특성화고교인재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에 부모 친인척 직업 기재하면 안 돼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992명을 선발한다. 고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직업을 기재하면 불합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해부터 블라인드면접 도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올해부터 블라인드면접이 도입돼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가 면접평가에 응시할 때 교복착용이 금지돼 있다.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Ⅰ‧Ⅱ와 지역산업혁신인재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평가로만 선발한다.

▷만 30세 이상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부경대는 지난해부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및 산업체 재직경력 3년 이상 재직자를 위해 평생학습자전형 및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형은 수능성적 없이 서류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정시는 1,032명 수능성적 100%로 선발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9%인 1,032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가’군과 ‘나’군으로 각각 모집하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수학 ‘가’형을 선택한 경우는 취득 표준점수의 20%, 과탐을 선택한 경우 과목당 취득 표준점수의 6%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