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지역 고용전문가 키운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3-27 |
| 조회수 | 597 | ||
| 부산 지역 고용전문가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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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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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용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고용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부경대학교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산지역 고용전문가과정’(책임교수 류장수·부경대 경제학부)이 2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 것. 전액 국·시비로 진행되는 이 교육과정은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고용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이다. 지난해 1기 교육과정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혁신프로젝트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교육생은 모두 50명이다. 부산 지역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또는 일자리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강사진도 고용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류장수 책임교수를 비롯, 경성대 김종한 교수(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부경대 황선웅 교수(경제학부)와 천성문 교수(평생교육·상담학과), 일본 사이타마대 우종원 교수,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연구사업본부장, (사)내일연구원 황기돈 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최영섭 선임연구위원, 한국노동연구원 김유빈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최기동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의 특강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