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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경대학교 탁상달력 이야기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12-31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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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경대학교 탁상달력 이야기
대외협력과 2019-12-31 1357


‘청춘(靑春)!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鼓動)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과 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수필가 민태원 선생님이 쓰신 ‘청춘예찬(靑春禮讚)’이란 수필의 시작부분입니다.

‘청춘’의 설렘과 고동과 동력!

부경대학교가 탁상달력을 통해 새해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싶은 에너지입니다.

이 아름다운 에너지는 부산 최초의 대학 ‘부경’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청춘의 [    ]이 부경의 [    ]입니다.

‘청춘’ ‘부경’을 그대 곁에 늘 가까이 두시고, 2020년 내내 푸릇푸릇 건강하시고 소복소복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2020 부경대학교 탁상달력 모델이 된 청춘들은 부경대학교 대외홍보대사 ‘블루’입니다. 경제학부 18학번 장정윤(1월), 금속공학과 15학번 한경완(2월), 환경공학과 17학번 정경원(3월), 경영학과 18학번 이가현(4월), 화학공학과 17학번 이가은(5월), 환경대기과학과 17학번 신민경(6월), 관광경영학과 15학번 오창석(7월), 관광경영학과 18학번 김예진(8월), 일어일문학부 18학번 김수미(9월), 경제학부 18학번 박현정(10월), 융합디스플레이공학과 17학번 권영현(11월), 경제학부 15학번 손정수(12월). 달력 제작에 참여해주신 블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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