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동문, 부산 싱크탱크 사령탑 됐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6-23 |
조회수 | 698 |
부경대 동문, 부산 싱크탱크 사령탑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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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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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동문이 부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부산연구원(BDI) 제12대 원장에 선임됐다.
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은 22일 부산연구원 원장에 송교욱 현 원장 직무 대행을 공모를 거쳐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동문은 2019년 9월부터 부산연구원 원장 직무 대행을 맡아왔다. 송 신임 원장은 부산연구원 설립 이후 최초의 내부 출신 원장이다. 1992년 개원 이래 원장 11명이 재임했지만 내부 연구원 출신은 없었다. 그는 1992년 부산연구원 창립 때부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해왔다. 연구원에 근무하면서 캐나다 FV대학 초빙연구원, 호주 NSW대학 초빙연구원 등을 지냈다. 부산광역시 출연 연구원인 부산연구원은 지역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부산 현안을 분석·연구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부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정책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부산연구원은 지난해 9월 전임 이정호 원장이 임기 1년여 만에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운 이후 지금까지 원장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정호 원장은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