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생 디자인 아이디어 인정받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3-29 |
| 조회수 | 708 | ||
| 첨부파일 | |||
| 부경대생 디자인 아이디어 인정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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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1-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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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형 교수(맨 왼쪽)와 학생들이 디자인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학생들의 디자인 작품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디자인학회의 ‘2020년 휴먼시티 디자인 워크숍’ 수상 명단에 올랐다.
부경대 공업디자인학과 김민성, 심지원, 이지윤, 장소은, 조혜인, 함지원 학생 팀(지도교수 조정형)의 ‘Contain, 부산을 담다 Containet, 부산을 살리다’ 작품이 그것이다.
부경대생들은 이 워크숍에서 예선을 통과한 31개 대학생 팀과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해 디자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부산의 많은 관광지 가운데 수영강 일대가 지리, 경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다는 점에 착안, 숙소 인프라 해결 방안을 탐구, 제시한 프로젝트다.
20~30대가 선호하는 게스트하우스와 부산을 상징하는 컨테이너를 결합해 컨테이너 숙박시설 ‘쉐어링 아일랜드’를 수영강 위에 띄우자는 것이 부경대생들의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는 컨테이너를 수직, 수평으로 쌓아올려 각 층별로 객실, 문화공간, 취사공간,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을 배치한 디자인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 학생 팀의 작품 등 ‘2020년 휴먼시티 디자인 워크숍’ 수상작들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 3층 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내 UD시티에서 ‘예비 디자이너, 휴먼시티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휴먼시티 디자인 대학생 아이디어展’에 전시됐다. <부경투데이>

△ 서울 DDP 살림터 3층 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내 UD시티에 전시된 부경대생들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