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역사 톺아보기 | 모과나무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4-22 |
조회수 | 663 |
캠퍼스 역사 톺아보기 | 모과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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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나무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 정문 모과나무는 수령(樹齡) 250여 년으로 추정되는 부산 지역의 노거수(老巨樹) 중 하나다. 고목의 가지에 매년 4월이면 꽃을 피우고 10월에는 큼직한 모과를 길러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1985년경 경남 의령군의 저수지 건설에 따른 수몰 예정지역의 밭둑에 있던 모과나무를 구매해 당시 박물관(현재 미래관 앞) 화단에 옮겨 심었다.
2016년 정문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정문 문주를 철거하고 광장을 조성하면서 화단의 모든 수목을 옮기고 모과나무만 보존해 현재 정문광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 정문 문주가 있던 2000년대(왼쪽), 2010년대 당시 모과나무의 모습(동그라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