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인터뷰 | 대학생 스타트업 ‘도약민’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0-20 |
| 조회수 | 320 | ||
| KBS 인터뷰 | 대학생 스타트업 ‘도약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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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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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창업 성공 대학생 스타트업, 언론 ‘주목’
- 국립부경대 ‘도약민’ 정민영, KBS <뉴스7-대담한 K> 인터뷰

재학 중 부산 지역을 주제로 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해 창업에 나선 대학생 스타트업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부경대 경영학부 정민영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KBS부산 방송의 <뉴스7-대담한 K> 코너에 출연,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민영 학생은 경상국립대 의예과 김민서 학생과 창업동아리 ‘도약민’으로 활동하며 지역 관광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 ‘한국지’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법인까지 설립하며 학생이자 기업 대표로 활약 중이다.
‘한국지’는 GPS를 기반으로 한 점령형 게임으로, 게임에 구현된 지역의 건물을 캐릭터로 점령하면, 해당 지역 상점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이 모바일 게임은 부산 지역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기능과 지역 상권을 연계하는 등 지역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민영 학생은 이 방송에서 ‘한국지’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게임 이용자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이어 대학생으로서 스타트업 대표로 활동하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와 포부도 설명했다.
정민영 학생은 “모바일 게임이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소외된 곳에 사람들을 이끄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