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스포츠전공, 공모전·학술대회 동반 활약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1-21 |
| 조회수 | 280 | ||
| 해양스포츠전공, 공모전·학술대회 동반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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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 스포츠산업 공모전·학술대회 동반 수상
- ‘2025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학술연구 발표대회’ 활약

△ 해양스포츠전공, 대학원 체육학과 팀이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과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연구팀이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의 ‘2025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학술연구 발표대회’에서 동반 수상하며 활약했다.
11월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부생 30여 팀과 대학원생 15개 팀 등 총 45개 팀이 참가해 전국 단위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해양스포츠전공 김우찬, 김현재, 박성진, 박진민, 이규영 등 학부생팀이 참가해 ‘용인·인제 서킷을 연계한 모터스포츠 상시 관광·체험 프로그램 구축’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해양스포츠전공의 2학기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김대희)과 연계된 성과로, 학생들이 실제 스포츠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전략을 설계하는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교육의 성공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학술연구대회 발표에서는 대학원 체육학과 셩이밍·민병재 박사과정생과 김대환 지도교수팀이 ‘다양한 정보 수준의 증강현실 방송을 채택하는 스포츠 관중의 채택 요인과 장애 요인의 이해: 행동 추론 이론 관점’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스포츠산업 공모전·학술대회에서 동시에 수상하며 스포츠산업 연구와 창의적 인재 양성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은 스포츠산업·해양레저·e-스포츠·지역경제·스포츠정책·법제도 연구 등 학제 간 융합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해양레저 산업 연구, 스포츠산업 정책·법제도 분석, 프로스포츠 및 e-스포츠 시장 분석, 스포츠 테크 기반 창업·산업화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지역·국가 스포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