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학페스티벌 경진대회 '최우수·우수'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2-04 |
| 조회수 | 84 | ||
| 공학페스티벌 경진대회 '최우수·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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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우수
- 전국 73개 대학 146개 팀 참가

△ 경진대회 수상팀 단체 사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025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73개 대학에서 146개 팀의 공학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국립부경대는 뉴델리팀(대표 최시영 학생)이 ‘SLAM 기반 자율주행 및 SCARA 로봇팔 스마트 서빙로봇’ 작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만 원.
이와 함께 고길동팀(대표 손성호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기반 스마트 보행 벨트’ 작품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만 원.
이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대표팀을 선정하고,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3개 팀이 발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손민영)는 자체적으로 ‘2025 한미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어 이 대회 참가팀을 선발하고 지원에 나서 이번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1년 이후 해마다 수상팀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추천한 2개 팀 모두 수상하는 실적을 올렸다.
손민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설계 역량을 키우는 센터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책을 설계하며, 산업현장과 사회에 기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