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우리는 안전할까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7-06 |
| 조회수 | 1275 | ||
| 지진, 우리는 안전할까요? | |||||
![]() |
대외협력과 | ![]() |
2016-07-06 | ![]() |
1275 |
|
5일 밤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저녁 8시 33분 울산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는 5.0으로 우리나라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5위다. 이 때문에 ‘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우리 도시는 지진에 안전한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지진 연구에 선도적인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들의 코멘트를 받으려는 언론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지진의 원인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분석 기사를 쓰기 위해서다. 5일 저녁, 지진 발생 직후 <연합뉴스> 기자의 전화를 받은 이는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였다. 강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선 시대에 울산 앞바다, 2004년 울진 앞바다 등에서 이번과 비슷한 규모 5.0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문제는 지진이 빈발한 곳이 부산, 울산 등 원전이 밀집해있고 인구가 많은 대도시 인근이라는 점”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연합뉴스>는 기사에서 “지진이 원전 등 중요시설에 타격을 준다면 자연재해 이상의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부산, 울산 지진을 모니터링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강 교수의 제언을 덧붙였다. 강 교수의 이 제언은 <연합뉴스>를 타고 <서울신문>, <SBS>, <MBN> 등 다양한 언론사의 지진분석 기사에 잇따라 인용됐다. <KNN>은 6일 오전 뉴스에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김영석 교수의 인터뷰를 땄다. 이 방송에서 김 교수는 “울산 단층은 울산에서 시작해서 경주까지 이어지는 단층입니다. 그 주위에 작은 규모의 활성단층들이 많이 보고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질학계에서는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을 활성화의 가능성이 있고 지진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단층으로 보고 있습니다.”고 해석했다. <헤럴드경제>는 이날 지난 4월 김 교수의 분석 의견을 다시 소개했다. 이 매체는 “양산과 울산단층은 활성도가 높고 최근에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다.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나면 일본과 가까운 울산과 양산의 활성단층에 영향을 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김 교수의 견해를 소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