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피해 줄이려면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9-29 |
| 조회수 | 944 | ||
| 지진 피해 줄이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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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6-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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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교수, “내진설계와 대피교육 강화해야”
이날 29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은 ‘더 늦기 전에 지진 대응예산 증액·단층 조사를’. 김 교수는 지난 12, 19일 강진이 일어난 후 언론사 기자들의 취재 전화에 응하느라 동분서주했다. 지진 현장 르포 방송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가 약하고 빈도가 낮아 단층을 연구하는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행정기관 자문과 언론사 취재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올 정도다.”라고 밝혔다. 그는 “강진이 오더라고 내진설계나 대피 교육정도에 따라 피해는 10배, 100배 차이 날 수 있다.”면서, 지진 대응예산 증액과 전문인력 양성 등 지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