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틀 새로 짜야”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704 |
“진로교육 틀 새로 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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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6-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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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해 진로교육 틀 새로 짜야”
이날 신문 37면 오피니언면 기고 코너에 실린 이 교수 칼럼의 제목은 ‘진로 교육의 방향과 4차 산업혁명’. 이 교수는 이 칼럼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은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기존 1·2·3차 산업혁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화이트칼라 직업군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아 일반 사무직을 중심으로 제조·예술·미디어 분야 등에서 일자리 710만 개가 줄고 반면 수학·컴퓨터·건축 분야 관련 일자리는 200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은 미지의 세계로, 앞으로 겪어야 할 변화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다.”면서, “미국의 경우 구글이나 아마존 등 기업 스스로가 중심이 돼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고 독일, 일본, 중국 등은 정부가 앞장서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우수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이제부터라도 기업과 정부 모두 같이 부가가치 창출력을 높이는 진로교육의 새로운 틀을 짜고 방향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