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지금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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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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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대학에 기대를 해본다”
이날 신문 38면 <부일시론> 코너에 실린 류 처장의 칼럼 제목은 ‘그래도 우리는 대학에 기대해 본다’. 류 처장은 이 글에서 “대학을 우리 사회네트워크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그런데 우리의 대학들은 사회의 심장으로서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들어가면, 부정적인 답변이 더 많지 않을까.”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류 처장은 “인공지능 등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연구물을 만들어 내기에는 우리의 대학 실정은 차라리 암담하다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른다.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내는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지원이 핵심인데 대학의 연구 환경은 단기 성과, 양적 성과에 치중하는 환경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국민의 미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어떠한 정치적 외압에도 타협하지 않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있어서 대학만큼 중요한 기관은 없다.”면서 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