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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교육 분야 '핫 이슈' 이끈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08-30 |
| 조회수 | 509 | ||
| 교육 분야 '핫 이슈' 이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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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7-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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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수 교수, 교육계 ‘핫 이슈’ 사령탑에 잇달아 위촉
가장 주목받는 부문은 최근 그가 교육부의 5기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것.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급격한 학령 인구감소 등 환경변화에 따른 본격적인 대학 구조개혁 방안을 도출하고 추진하는 기구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5기 위원회는 류 위원장을 비롯 당연직으로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단국대 총장)과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인천재능대학 총장), 대학구조개혁 평가관리위원장인 김규원 경북대 교수(사회학과) 외에 교육계 13명, 산업·경제계 2명, 법조계 1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류 교수는 교육부의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도 임명돼 활동 중이다. 이 위원회는 교육분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난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발족된 것이다. 심의위원회에는 노동계 추천인사 2명, 고용노동전문가 2명, 교원단체 등의 추천인사 2명, 학부모단체 추천인사 1명, 시·도교육감협의회 추천인사 2명, 국립대학 관계자 1명, 교육부 관계자 1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교육부 소속기관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논의하는 기구다. 류 교수는 부경대 인적자원개발·노동연구소장을 맡는 등 청년고용 전문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교육부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와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등 지방대학 발전과 지역 청년고용정책을 개발하는 정부의 대표적 기구로 꼽히는 2개 위원회의 위원으로 각각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 2개 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원은 대학에서는 류 교수가 유일하다. 류 교수는 지난해 8월부터 부경대 기획처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교육부 지방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2009년),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2007년) 등을 역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