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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한·일 문화교류 위해 '활약'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7-11-02 |
| 조회수 | 483 | ||
| 한·일 문화교류 위해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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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7-11-02 |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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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손동주 교수 활약상 '주목'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 활약 중인 부경대학교 손동주 교수(일어일문학부) 활약상이 크게 소개됐다. 부산일보는 2일자 사람면(34면)에 <“한국 정신 심어주는 프로그램 활성화”>라는 제목의 손 교수 인터뷰 기사를 톱으로 실었다. 기사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추진한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성사되자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들이 있다.”면서, “민간 차원에서 순수한 한·일 문화교류를 위해 1987년 11월 12일에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다.”고 소개했다. 조선통신사 기록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도 한·일 양국의 민간차원에서 추진해 성사된 일이기 때문이다. 손 교수는 “한일 간의 문화교류는 조선통신사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조선통신사의 성신교린(誠信交隣) 사상을 잊지 말고 정치적 문제와는 별개로 양국 간 문화교류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기사에서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