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교류에서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1-08 |
| 조회수 | 438 | ||
| 한·중 교류에서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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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8-0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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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속 ‘모화’의 그림자”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오랜 모화는 문화의 여러 영역에서 아직도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면서, “먼저 외교에서 한시를 자주 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외교 무대에서 중국 쪽이 조선인이 지은 한시를 인용한다면 우리말 속담이나 시를 적극 활용해 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다음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것에 사자성어가 있다. 사자성어엔 중국어의 고립어적 특성과 중국 역사가 스며든 것이 많다.”면서, “이런 고답적인 말쓰기에 익숙해지면 본디 우리말로 새말 짓기를 아주 잊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와 경제의 독립과 자존 못지않게 겨레 문화의 독자성에 대한 자각이 아쉬운 때이다. 한·중 문화 교류에서 낡은 어휘와 한시, 현학적인 사자성어를 비판적 거리를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경향신문은 6일 부경대학교 김영환 교수(신문방송학과·사진)의 「한국 정치 속 ‘모화’의 그림자」라는 제목의 칼럼을 27면 기고 꼭지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