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문화 향한 애정 담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3-06 |
| 조회수 | 345 | ||
| 부산 문화 향한 애정 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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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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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우 교수, 한꺼번에 책 3권 냈다 남 교수가 최근 3권의 책을 한꺼번에 발간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신문은 “실천적 지식인으로 꼽히는 그가 바쁜 와중에도 학자이자 평론가로서 다양한 결과물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남 교수가 펴낸 책은 「공적 공간에서의 사적인 기록」, 「지금, 이곳에 희망은 있는가?」, 「지역문학에서 지역문화 연구로」 등 3권이다. 이 기사는 “1년 반에 걸친 집필 기간을 거쳐 내놓은 책 하나하나엔 지역 문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겼다.”면서, “다양한 문화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남 교수는 문화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이 그리 높지 않기에 문화재단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어 감을 안타까워했다.”고 썼다. 남 교수는 인터뷰에서 “지자체가 문화 영역을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지킨다면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지역민이 그 결과를 풍성하게 공유하는 자리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