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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산업의 길은?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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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산업의 길은?
대외협력과 2018-03-12 324

“‘LED조명융합산업’ 대비 ‘ 빅 피처’ 그려야”
- 부경대 유영문 교수, 전기신문 <조명 산업의 길을 묻다> 인터뷰 ‘눈길’

부경대학교 과학기술융합전문대학원 유영문 교수(LED융합공학전공)의 인터뷰 기사가 최근  전기신문 기획시리즈 <조명 산업의 길을 묻다> 코너에 게재됐다.

지난 1일자 이 신문에 실린 인터뷰 제목은 「‘LED조명융합산업’ 대비 ‘ 빅 피처’ 그려야」였다.

유 교수는 이 인터뷰에서 조명 시장의 미래에 대해 “인체와 생명공학적인 조명, 수요자의 행위를 도와주는 지능조명 등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조명 관련 종사자들도 변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준비에 나서야 할 때죠. 정부와 산·학·연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산업 성장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국내 유일의 해양분야 LED연구 산실인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센터는 LED를 이용해 극한 해양환경을 극복하는 기술과 수산해양생물의 성장을 조절해 식량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등 우리나라 LED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유 교수는 “세계적으로 LED조명의 확산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여기에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발전이 더해져 보급보다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는 ‘기술 역전’과 ‘융합’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유 교수는 기사에서 “빛을 이용하는 LED융합 영역은 사업 분야가 다양하고 시장 경쟁이 아직 치열하지 않아 국내 기업들이 착실히 기술력을 확보해나간다면 세계적으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습니다.”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광기술원과 LED-해양융합, LED-농생명융합, LED-IT융합 센터, 조명연구원 등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상태죠. 관련 기관을 적극 활용해 전문 기술 기반을 다지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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