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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융중심지 새로운 10년의 과제는?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3-18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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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융중심지 새로운 10년의 과제는?
대외협력과 2019-03-18 230

‘부산 금융중심지 시즌2 - 금융생태계 조성’
- 경영학부 이유태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경영학부·금융중심지혁신포럼 회장)는 15일 부산일보 29면 기고 코너에 ‘부산 금융중심지 시즌2 - 금융생태계 조성’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이 교수는 이 칼럼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시즌2’의 핵심 지표로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화, △샌드박스 생태계 정립, △금융역량 향상 등을 꼽았다.

그는 이 글에서 부산 금융중심지의 새로운 10년과 관련, “4차 산업혁명 발 디지털시대와 산업변화 환경을 고려하면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이 교수는 “금융산업에서는 금융중개기관들이 수행하는 결제,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모든 영역에서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부산시가 제시한 ‘핀테크 등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화’는 이전의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를 대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금융중심지 발전 핵심결과지표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부산 금융중심지에서 금융기술기업과 규제 샌드박스 생태계를 정립하면 국내외적으로 경쟁 금융도시 간에 비교우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부산 시민들의 금융역량이 향상되어 금융 웰빙이 이루어지면 새로운 형태의 금융회사를 유치하는 유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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