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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 개발 ‘주목’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11-15 |
| 조회수 | 440 | ||
|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 개발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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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9-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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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제필 교수,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 개발 ‘주목’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2일 ‘귀보, 수입의존도 높은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 개발’ 제목의 기사를 16면에 게재했다. 신문은 기사에서 “연구벤처기업인 귀보가 화장품과 고무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산화아연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고순도 산화아연을 폐차 강판에서 추출하는 독자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귀보는 2017년 설립된 소재 개발 전문 기업으로 왕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산화아연 재활용 기술은 왕 교수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산화아연은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는 고순도와 고무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중저순도로 나뉘는데, 왕 교수는 자체 개발한 건‧습식 융합 공정으로 폐차 강판에서 99.99 %의 고순도 산화아연분말을 생산한다. 왕 교수는 부경대 내에 공장 부지를 확보하고, 아연생산기업 영풍으로부터 산화아연 제조 관련 투자유치를 받은 데 이어 기술보증기금의 대학교수 창업 지원 유테크자금으로 20억 원을 조달해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부경대학교 왕제필 교수(금속공학과)가 고순도 산화아연을 폐차강판에서 추출하는 독자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