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특화 교육도시 부산을 위하여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1-02 |
조회수 | 271 |
해양수산 특화 교육도시 부산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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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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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수산교육도시 부산의 꿈’
장 교수는 이 글에서 “최근 글로벌 수산해양교육사업을 대표하는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수산해양특화 대학인 부경대가 공동 협력해 시행한 글로벌 수산발전 역량강화 교육사업이 10년이 되는 시점에서 중단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적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가 하루아침에 날아가는 위기에 처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잘사는 국가는 그렇지 못한 나라에 어떤 방식이라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면서, “예전의 원조는 자국의 경제발전과 연계한 분야, 예컨대 무역편의성을 위한 항만 건설, 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프로젝트형 원조였다면 오늘날 원조는 기술 이전과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인재 양성형 원조로 스스로 자립 가능한 휴먼 기반 사업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