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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산혁신의 원년이 되기를!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2-01-28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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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산혁신의 원년이 되기를!
대외협력과 2022-01-28 589

‘2022년을 부산 수산혁신 원년의 해로

- 김도훈 교수, 국제신문 <해양수산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김도훈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해양수산칼럼> ‘2022년을 부산 수산혁신 원년의 해로가 1월 26일 국제신문 21면에 실렸다.

    

수산경제 및 수산정책 전문가인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부산이 우리나라 제1의 수산도시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산업은 전통적인 수렵채취의 1차 산업적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현재 수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또한 크게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수산업 발전상을 전하며 수산선진국들에서 어선어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문적 기술인력을 통한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라면서, “수산업은 더는 전통산업이 아닌 성장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정부와 기업에 의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우수한 젊은 인력이 몰려드는 블루오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수산업을 대표해 부산의 수산업 역시 전통적인 1차 산업에서 바다식품 제조산업, 그리고 첨단융복합산업으로 변모해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그 방안으로 친환경 어선 개발 및 실용화 어선의 현대화 및 스마트화 수산기자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양식업 확대 원양어업 정책 개발 주도 글로벌 수산식품기업 집중 육성 공동어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명품화해 국제적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등 방안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수산혁신을 통해 수산 분야 창업 활성화, 젊은 신규 인력 유입 등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올해는 부산의 수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수산혁신의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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