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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개항,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3-03-27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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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개항,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대외협력과 2023-03-27 338

지금은 K-스마트 건설 저력 보여줄 때

- 김윤태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김윤태 교수(해양공학과)의 칼럼 지금은 K-스마트 건설 저력 보여줄 때327<부산일보> 22면에 실렸다.

 

부울경 토목학회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가덕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기원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김 교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가덕신공항에 대한 개항 로드맵을 밝힌 것을 두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가덕신공항 개항 시기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고시해야 한다. 항공안전 확보, 부등침하 저감과 같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도 많다.”라면서,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방식이고 가보지 않은 길이다. 미리 걱정하고 서둘러 못 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며 비난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라고 짚었다.

 

김 교수는 그 이유로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면서, “우리 선배들은 도전의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가히 K-건설의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덕신공항이) 대수심 퇴적지반 위에 건설되는 정말 쉽지 않은 프로젝트이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저력은 어렵고 험난할 때 더욱 빛이 난다. 각 분야 전문가의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라며, “이제 다시 한번 ‘K-스마트 건설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칼럼 전문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