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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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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해역인문학’ 정립 힘쓴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24-05-13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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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해역인문학’ 정립 힘쓴다
대외협력과 2024-05-13 148

갈등 끊이지 않는 동북아바닷길로 공존 해법 찾는다

- 김창경 교수, <교수신문> 인터뷰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김창경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중국학과 교수) 인터뷰 기사가 <교수신문>에 최근 실렸다.

 

<교수신문>은 최근 국가·사회 난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인문사회 연구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를 소개하는 ‘21세기 학문의 신대륙을 찾아서라는 기획특집의 하나로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를 소개했다.

 

<교수신문>갈등 끊이지 않는 동북아바닷길로 공존 해법 찾는다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지금껏 육지 중심으로 바라보던 역사를 바다 중심으로 보려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동북아 해역과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하고 있는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다.”라고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김창경 소장은 이번 연구는 근현대에 걸쳐 끊이지 않던 국가 간 갈등을 동북아해역의 인문네트워크가 지닌 다양한 역동성의 관점으로 본다.”라면서, “해역은 근현대 동북아지역에서는 급속한 교통망 역할을 하며, 사람과 문화, 지식의 교섭이 역동적으로 이뤄진 무대다. 우리 연구소는 부산만이 가진 고유한 지역성을 기반으로 바다와 인간 삶의 연결고리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연구인 동북아해역인문학을 정립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해에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해양문화아카데미 모두의 바다, 같이의 가치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매년 연구 성과를 해역인문학총서로 발간하고 한국해양수산아카이브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단위 1천 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바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부경해양지수도 지난해까지 4회차 이뤄져 미래 연구과제로 이어질 유의미한 데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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