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복합지식학회 우수논문상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1-25 |
| 조회수 | 239 | ||
| 융복합지식학회 우수논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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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일반공동연구팀, 융복합지식학회 ‘우수논문상’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창경) 일반공동연구팀이 (사)융복합지식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소의 양민호 교수, 최민경 교수, 김경남 전임연구원과 서울시립대 김준환 연구원 등 공동연구팀은 11월 21일 제주한라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다문화 리터러시의 역할: 한국과 일본 대학생 비교연구’로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한국과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리터러시가 태도 형성과 포용성 인식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융복합적 시각에서 동아시아 사회의 포용성 증진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국립부경대 양민호·최민경·김경남 연구진은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학제 간 조사 설계, 자료 구축, 분석 등 핵심 연구 전반을 수행하고, 서울시립대 김준환 연구원이 발표자로 학회에서 연구 내용을 발표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연구소는 지난해 교육부 공동연구지원사업(연구책임 양민호)에 선정된 이후 포용사회와 다문화 리터러시 연구를 지속해 온 데 이어 이번 학술적 결실을 거뒀다.
김창경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은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포용사회 연구가 관련 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인문사회 연구를 충실히 이어가며, 인클루시브 사회(Inclusive Society)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