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절약은 최소한의 연대이자 결단”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6-04-24 |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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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 시대, 다시 ‘공동체’”
- 이지웅 교수, <내일신문>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이지웅 교수(경제학과)의 칼럼 “에너지 위기 시대, 다시 ‘공동체’”가 4월 22일 <내일신문>에 실렸다.
이지웅 교수는 칼럼에서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주인공 윌이 “모든 인간은 섬이다”라고 믿으며 자발적 고립을 택하지만, 결국 자신이 거대한 군도의 일부임을 깨닫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우리 역시 “고립을 자유로 착각하며 산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가 매일 누리는 일상의 안락함은 이름 모를 타인의 노동에 빚지고 있으며, 그 타인 역시 내가 수행하는 역할의 그물망 안에서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국제적인 에너지 공급 불안 문제를 언급하며,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의 경고를 인용해 “지금과 같은 에너지 공급 차질을 겪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휘발유 가격 상승이나 일상의 작은 불편 정도로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이 거대한 충격파가 우리가 익숙했던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지웅 교수는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면 월 11만4000배럴의 원유를 아낄 수 있다고 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는 결국 그 일상 안에서 사소한 실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 실천이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등을 끄고, 이전보다 많이 걷는 일들이다.
특히 그는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절약은 단순히 자원을 아끼는 행위를 넘어, 연결된 군도를 지탱하고 취약한 이웃을 보호하려는 최소한의 연대이자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의,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흔들림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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