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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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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문화학회 우수논문상
작성자 대외홍보센터 작성일 2026-11-05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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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문화학회 우수논문상
대외홍보센터 2026-11-05 32

국립부경대 정호윤 교수·전남대 정승운 교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우수논문상

△ 정호윤 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정호윤 교수(국제지역학부)와 전남대학교 정승운 교수(일어일문학과)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회장 윤일) 2026년도 추계연합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정호윤 교수와 정승운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에서 학회가 발행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동북아문화연구>에 게재한 논문의 연구 창의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호윤 교수는 <동북아문화연구> 제88집(2026년 9월)에 게재된 ‘문화외교의 현지화 전략과 제도적 실천: 일본 도쿄 주재 브라질대사관 사례를 중심으로’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도쿄 주재 브라질대사관의 기마랑이스 호자 문화원 사례를 통해 브라질의 문화외교가 일본의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춰 전개되는 방식을 분석했다. 현지 문화 수요와 대학·문화기관·예술가 등이 연결되는 문화외교의 운영 방식과 제도적 한계를 함께 살폈다.

정승운 교수는 <동북아문화연구> 제86집(2026년 3월)에 게재된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미완의 정신적 순례 -행각(行脚)·비인정(非人情)·모노(もの)·칙천거사(則天去私)를 중심으로-’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소세키의 사유를 ‘정신적 순례’라는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대적 자아의 불안과 위기 속에서 이어지는 미완의 탐색 과정으로 해석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동북아시아문화학회와 동아시아일본학회,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기조강연과 학술발표, 토론을 통해 생성형 AI 시대 인문사회과학 연구의 변화와 과제를 논의했다. 윤일 동북아시아문화학회장은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발전이 인간과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질문하는 것이 우리 학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