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검색

커뮤니티

 

부경나우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부경대 박물관에 ‘100개의 바람’ 분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7-10-19
조회수 335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부경대 박물관에 ‘100개의 바람’ 분다
대외협력과 2017-10-19 335
부경대, 한‧중‧일 100개 아트 포스터 작품 전시회 개최
- 19일 오후 4시부터 27일까지 … 부경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서


△ 박물관 기획전시실 전경. 사진ⓒ이성재(홍보팀)

‘2017 한‧중‧일 문화올림픽 아트 포스터 전시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부경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개의 바람, 100인의 바램’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등 3국 예술가 100인의 ‘바램’이 ‘바람’으로 표현된 100개의 아트 포스터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행사의 취지는 2018년 평창올림픽(동계)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하계), 2022년 베이징올림픽(동계) 등 2년 주기로 불게 될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올림픽 바람과 함께 흥겨운 디자인 바람을 일으켜보자는 것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경대학교 등이 후원한다.

이날 오후 4시 전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4시30분부터 부경대 미래관 소민홀에서 강연 및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 측에서 부경대 홍동식 교수(시각디자인학과), 중국 난징예술대 자오칭 교수(디자인원), 일본 미우라 히토시 작가(3Dimensional 일러스트레이터)가 각각 참여해 전시 주제를 놓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전시는 부경대에 이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는 11월9일부터 26일까지 계속된다.


△ 전시 포스터 작품. 왼쪽부터 ’Cultural Wind(홍동식)’ ’Blow, Winds(칸타이킁)’ ’A new wind makes the future(미우라 히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