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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장석준 동문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07-04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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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장석준 동문
대외협력과 2018-07-04 280

명란 구경하고 요리하고 사기도 하는 곳
- ‘명장’ 장석준 동문의 ‘데어더하우스’ 부산일보 소개

△ 장석준 동문.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산 초량에 있는 ‘데어더하우스’가 부산일보에 크게 소개됐다. 간판에 ‘덕화명란 쇼룸’이라는 별칭이 붙은 곳이다.

‘덕화’는 바로 명란의 명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란 전문기업인 ㈜덕화푸드를 말한다. 이 회사 회장이 바로 부경대학교 장석준 동문이다. 장 동문은 식품공학과 65학번이다.

부산일보 6월 18일 26면에 <‘명란’이네 집에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사는 수산 제조분야 ‘명장’인 장석준 동문과 그의 아들 장종수 사장의 ‘명란 철학’이 담긴 특별한 공간 ‘데어더하우스’를 소개한다.

이 기사는 “(덕화푸드는)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고, 명란 분야 전국 1위 기업.”이라면서, “장석준 회장과 아들 장종수 사장은 명란을 단순한 먹거리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아름다운 삶이 녹아 있고, 인생의 추억이 담겨 있고, 세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본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데어더하우스는)소비자들이 명란을 살펴보고 구매하고 요리도 해 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작은 식품제조업체가 소비자들을 위한 시설을 제작한 경우는 보기 드물다. 특히 '명란의 집'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데어더하우스 1층에는 명란 숙성실을 축소한 시설이 있다. 2층에는 요리실이 있다.”고 소개하고, “요리사가 상주하면서 손님들이 요청할 경우 명란을 이용한 요리를 가르쳐 주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데어더하우스의 김민주 푸드디렉터는 기사에서 “명란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주로 양식과 결합한 음식을 소개한다. 명란 라비올리, 명란 콜드 파스타, 명란 쌀레 등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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