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문화 국제 컨퍼런스 열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1-28 |
| 조회수 | 195 | ||
| 해양문화 국제 컨퍼런스 열려 | |||||
![]() |
대외협력과 | ![]() |
2018-11-28 | ![]() |
195 |
|
CORE사업단, 제5회 해양문화 국제 컨퍼런스 개최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대회의실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제5차 해양문화 국제 컨퍼런스 ‘해양유산의 재발견과 그 지속가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경대 CORE사업단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국회해양문화포럼이 후원했다. 첫날인 22일에는 지난해 발족한 국제해양문화위원회의 해양문화 국제 영문학술지 발간 편집위원회가 열린 것을 비롯, 23일에는 한·중·일·대만 각국 국제해양문화위원회 대표의 기조발표로 진행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국제컨퍼런스에서는 △해양유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상하이 진샨유촌(金山余村)의 사례(마츠‧상해사회과학원) △대만 해양유산의 재발견(린구중/린청이‧국립대만해양대학), △고전문학 사이타쿠(西鶴)의 『니혼에이타이구라(日本永代蔵)』로부터의 해양문화 재발견(모리타 마사야‧간세이가쿠인대학) △해양유산의 재발견: 해양유산의 정의·가치·미래(주강현) 등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일반발표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해양자원 관리: 현황과 재생 노력(데디 아드후리‧인도네시아과학원) △중세 국제항 고베의 재평가: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의 야망과 꿈의 해양 도시(박재현‧간세이가쿠인대학) △인도네시아 해양 정책 하의 해양문화 권한 분산(투쿨 아디‧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등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 코어사업단 정해조 단장과 사학과 김문기 교수는 각각 종합패널토론 좌장과 포스터 세션 ‘조청 어업분쟁의 역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