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中난카이대, 공동 학술대회 열어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12-12 |
| 조회수 | 430 | ||
| 부경대-中난카이대, 공동 학술대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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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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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中난카이대, 공동 학술대회 개최 부경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중국 난카이대학교에서 ‘2018 부경대학교-난카이대학교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부경대 CORE사업단과 글로벌지역학연구소, 난카이대 아시아연구소 공동 주최로 ‘환태평양 시대에서의 해양도시 네트워킹: 중국의 일대일로와 한국의 북방정책의 관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자 및 학생들의 학술발표 등이 열렸다. 첫날 학생발표로 △한국과 중국 간의 협상 중심의 민주주의에 대한 비교분석(난카이대 박지은) △중국의 지역문화를 조우할 수 있는 관광지 여강(부경대 신재원) 등 발표가 진행됐다. 2일에는 기조발표 △문화적 성향과 직업: 한국 재중동포의 초국가적 민족성(난카이대 Chen Ji 교수) △부산의 재중동포의 역사에 관한 연구(부경대 조세현 교수)를 시작으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국제 환경 협력의 성공요인(부경대 차재권 교수) △일대일로의 관점에서 본 중국과 중동부 유럽의 협력관계(난카이대 Yang Na 교수) △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환율과 무역(부경대 Utai Uprasen 교수) △내재된 통치: 중국 지방 사회복지사들의 영향(란주대 Yaping Zhou 교수)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와 난카이대 아시아연구소는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지역학연구소가 발간하는 영문저널의 원고 모집 및 논문심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