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경대학교

검색

커뮤니티

 

부경나우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환태평양 공동 국제학술대회 열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8-12-13
조회수 219
작성자,작성일,첨부파일,조회수로 작성된 표
환태평양 공동 국제학술대회 열려
대외협력과 2018-12-13 219
CORE사업단, 제5회 환태평양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 7~8일 미래관 컨벤션홀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단장 정해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5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부경대 CORE사업단과 글로벌지역학연구소, 국제지역학회가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하나의 해양: 글로벌리제이션과 환태평양 협력’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쿠바,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온 연구자들과 부경대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발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페셜 세션에서는 미국 오레곤대학교 Jeffrey E, Hanes 교수가 ‘미국에서의 글로벌지역학: 미국 지역학 행정가의 도전’, 베트남대학교 Le Thi Ngoc Diep 교수가 ‘베트남에서의 한국학- 경향과 미래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메인세션에서는 △중국 광시성 징 섬의 징 종족 공동체의 현대적 문화적 관행의 유연성(베트남 문화연구소 Nguyen Thi Phuong Cham 교수), △공공행정, 기후변화, 환경교육에서의 태평양 및 카리브 대학의 협력(쿠바 아바나 대학교 Gilberto Javier Cabrera Trimiño 교수), △멕시코 스페인 식민지의 역사적 문화유산: 종교 민족주의 촉진(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Eva Leticia Brito Benítez 박사) 등 발표가 열렸다.

이와 함께 △‘앞으로의 식품 성장전략에는 인문력이 열쇠가 된다(하코다테 국제수산해양도시추진기구 사가 나오츠네 기구장), △현대 일본 슬로우푸드의 역사, 도전 그리고 그 역할(하코다테 미래대학 Bagenda 교수), △중세 아이누 민족과 와타리토의 대립과 화해(하코다테 미래대학 가네코 사토시 교수), △기후, 바다, 물고기: 근세 동아시아의 청어어업(부경대 김문기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