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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디자인전문회사 ㈜픽스 대표 김대희 동문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1-03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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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이 뛴다 | 디자인전문회사 ㈜픽스 대표 김대희 동문
대외협력과 2019-01-03 600
‘세련된 웹사이트 원하시면 ㈜픽스를 만나세요.’
- 2일 부산일보 25면 ‘비즈&테크’ 코너에 인터뷰 소개

△ 김대희 대표(오른쪽 밝은 색 윗도리 입은 이/산업디자인학과 96학번)와 김성주 본부장(산업디자인학과 97학번).

새해 2일자 부산일보 25면 <비즈&테크> 지면에 낯익은 얼굴이 크게 났다.

김대희 동문(산업디자인학과 96학번)이었다.

그는 디자인전문회사 ㈜픽스 대표인데, 이 기사는 그의 회사를 ‘웹사이트 디자인업계의 강호’라고 썼다.

기사에는 ‘고품질 정평, 기업 얼굴 웹 도맡아 성형’이라는 큰제목이 붙었다.

기사는 “18년째 브랜드 컨설팅, 디자인,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픽스는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디자인 전문업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사는 “부산 경남의 중견기업들 가운데 픽스의 손을 거치지 않은 회사를 찾는 편이 빠를 정도.”라고도 했다.

기사는 (주)픽스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솜씨를 거쳐 웹사이트를 만든 대표적인 곳으로 부산은행, 부산우유, 경동건설, 경남에너지, 부산대학교, 해운대구청, 부산국립국악원,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등을 꼽았다.

기사는 “(주)픽스는 기업 이미지(CI) 개발, 리플렛과 카탈로그 제작 작업도 꾸준히 병행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매년 웹어워드코리아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다시피 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1년 너도나도 웹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하던 시절, 김 동문 1인 기업으로 시작한 ㈜픽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기사는 “(김 대표는)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함에 있어서 오류가 발생할 여지를 없애는 게 중요했고, 여기에 힘을 쏟았다.”면서, ‘고품질 경영’에 집중한 김 대표의 기업정신이 성과를 내는 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동문의 ‘픽스’는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 개발에 뛰어든 것이다.

기사는 “이 프로젝트는 국내만 1조 원에 육박하는 키덜트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면서, “픽스는 퍼즐게임 프로젝트는 물론 추가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동문은 기사에서 “지역의 디자이너들이 픽스라는 곳에서 뭉쳐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쉽게 하지 못한 일들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자 그는 “아직 조언을 해줄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다만,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요즘 정보화가 잘 되어 있어서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는 얼마든지 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픽스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71 908호에 있다. 전화는 070-4349-7409, 홈페이지는www.fixi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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