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울산 기업혁신전문기관과 손잡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2-11 |
| 조회수 | 240 | ||
| 부경대, 울산 기업혁신전문기관과 손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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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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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울산 기업혁신전문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 역량 키운다 부산의 대학과 울산의 기업혁신전문기관들이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취업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용철)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울산 조선해양융합 MC(회장 황호인), 울산 자동차그린기술 MC(회장 강돈), 울산 그린소재 MC(회장 진호환) 등 5개 기관은 8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인력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가 울산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양질의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각 기관은 취업연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상생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조업(자동차, 조선, 화학 등)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은 물론 기술이전과 이전기술 사업화를 위한 기술 중개 등에 힘쓰기로 했다. 서용철 단장은 “부경대는 지난 한 해 링크플러스사업단을 통해서만 70건의 기술이전으로 17억 원이 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협약 기관들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