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 해양대 역량강화 돕는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3-25 |
| 조회수 | 371 | ||
| 스리랑카 해양대 역량강화 돕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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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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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스리랑카 해양대 정책결정자 역량강화 초청연수’ 개최 부경대학교 해외어업협력센터(소장 이상고)는 25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스리랑카 해양대학교 정책결정자 역량강화 초청연수’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스리랑카 직업훈련부의 도나 아누라드하 란케스와리 일레페루마 차관, 스리랑카 해양대의 틸락 시리 다르마라라트네 총장 등 스리랑카 정부 및 대학 관계자 15명이 참가했다. 이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스리랑카 해양대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이다. 부경대와 한국해양대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을 추진하며 스리랑카 해양대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이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부경대를 비롯, 한국해양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항만공사,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 부산신항 등 수산 해양 분야 주요 기관들을 찾는다. 현장견학과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수산해양 인력양성제도는 물론 해양과학 관련 최신 연구현황과 선진 해양물류 운영시스템, 한국 수산과학연구 개발 현황과 한국 수산정책 이해, 한국 해양수산자원 관리정책 및 어업관리 제도, 해양운송 인프라 및 항만운영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도나 차관은 “섬나라인 스리랑카는 해양수산 자원 개발과 이용을 위해 해양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해양수산 정책, 교육제도, 해양과학, 신기술 등 분야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