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국·대만·일본 대학원생들 모였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5-31 |
| 조회수 | 266 | ||
| 한국·중국·대만·일본 대학원생들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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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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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HK+사업단, 차세대 육성 대학원생 포럼 개최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5월 31일 오전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제2회 차세대 육성 대학원생 포럼’을 개최했다. 근대 동북아해역 인문네트워크의 형성과 갈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부경대를 비롯, 상하이사범대, 규슈대, 중국해양대, 대만해양대 등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의 유수의 대학들이 추천한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지식‧문화 교류, 이주, 해도 항로 등 분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다. 이날 ‘동북아해역의 교통과 교류’, ‘동북아해역의 역사와 문화’, ‘동북아 해역도시의 형성과 발전’ 등 3개 세션에서 ‘청말 대련항의 개발과 동북아 해양교류’(부경대 김태균), ‘먀오다오 군도의 해양생태문화의 특징과 발전’(중국해양대 다이징이), ‘일본 점령기 신문보도상의 서랴오 섬(대만해양대 허후이원) 등 4개국 10개 대학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부경대 HK+사업단은 동북아 해역 인문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를 수행하며 이번 포럼을 비롯, 연구 교류 및 연구네트워크 구축,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