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만 동문, 시인·소설가 등단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6-14 |
| 조회수 | 1113 | ||
| 김경만 동문, 시인·소설가 등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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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동문, 시인과 소설가로 잇달아 등단
김 동문은 최근 발간된 부산문인협회 주관 월간 ‘문학도시’ 6월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고 시인으로 데뷔했다. 당선작은 시 ‘아버지를 추억하다’ 등 3 편이다. 김 동문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소설가로도 등단했다. 문예지 ‘출판과 문학’에 단편소설 ‘아버지와 아들’로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소설가 데뷔와 함께 그는 장편소설 ‘소설 거제도’(해드림출판)를 냈다. 이 장편소설은 귀향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중년들의 이야기다.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이며 그의 고향 거제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 동문은 월간 ‘동녘’ 기자를 거쳐 오랜 기간 ‘독서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그는 2003년 ‘문학저널’ 신인문학상을 받고 수필가로 활동해왔다. 수필집 ‘그래도 동그랗게 웃기’와 부산문인협회 주관 부산문학상(2017년)을 받은 산문집 ‘점멸등에 걸린 바람’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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