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총장, 미얀마 대사 감사장 받아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12-24 |
조회수 | 285 |
김영섭 총장, 미얀마 대사 감사장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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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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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신 주한미얀마 대사, 김영섭 총장에 감사장 수여 딴신 주한미얀마 대사가 지난 20일 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딴신 대사는 이날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미얀마 학생 지원 등을 통해 미얀마 발전을 지원하고 양국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 총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딴신 대사는 김 총장이 지난 2012년부터 부경대에 유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데 대해 특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경대는 전국에서 미얀마 유학생 숫자가 가장 많은 대학 중 하나로, 현재 부경대에는 74명의 미얀마 학생이 유학 중이다. 현재 부경대에 유학 중인 64개국 학생들 중 미얀마 유학생 수는 네 번째로 많다. 지난 2013년에는 김영섭 총장이 미얀마를 직접 찾아 양곤시의 국립 다곤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와 학술교류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이어 2014년 부경대는 한국을 방문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에게 미얀마 민주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등 미얀마와 협력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