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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교육격차 막기 위해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4-07 |
| 조회수 | 326 | ||
| 디지털 교육격차 막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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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0-04-07 |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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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저소득층 학생 ‘온라인 수업권 보호대책’ 추진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무료로 빌려주는 등 원격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수업권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재택수업(온라인수업)을 계속하기로 한 부경대는 지난달 30일부터는 과제물 수업을 폐지하고 온라인 수업을 의무화해 실시 중이다. 부경대는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디지털 교육격차 방지를 위해 노트북 컴퓨터 400여대를 오는 13일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빌려주기로 했다.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이 끝날 때까지 이 컴퓨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경대는 3월부터 실시 중인 전교생 대상 온라인 외국어교육 지원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토익, 토익스피킹, 문법, 회화), 중국어(TSC), 일본어 등 모두 839개 외국어 강좌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내달 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부경대는 교수학습성과원 주관 ‘온라인 글쓰기 클리닉’도 추가로 편성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부경대 코로나19 비상대책반 신현일 실무반장은 “원격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여 수업 출발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