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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생 응원’ 교수님들이 간식 쐈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4-03 |
| 조회수 | 521 | ||
| ‘기숙사생 응원’ 교수님들이 간식 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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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0-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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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대책반, 학생생활관에 ‘응원 간식’ 전달 부경대학교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이 3일 학생생활관 거주 학생들에게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대책반은 이날 오후 세종2관과 행복기숙사에 거주 중인 학생들에게 빵, 음료수 등 간식과 마스크를 한 데 담아 만든 ‘응원 간식’ 꾸러미를 하나씩 전달했다. 대책반이 이날 전달한 ‘응원 간식’은 부경대 권한상(신소재시스템공학과), 김두진(법학과), 안상욱(국제지역학부) 교수가 학생생활관 거주 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영섭 총장은 ‘응원 간식’에 동봉한 서한문을 통해 “이렇게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을 걱정하고 따뜻하게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고,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자기계발에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 인근 남부경찰서에서도 지난달 9일 손소독제 30개와 소독용 티슈 80개를 부경대 학생생활관에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학생생활관은 남부경찰서로부터 기부 받은 손소독제를 세종2관 현관에 비치하고, 소독용 티슈는 실내 청소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