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령 동문의 두 가지 소식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03-15 |
| 조회수 | 862 | ||
| 김미령 동문의 두 가지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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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집 발간하고 문학지에 집중 탐구시인으로 소개되고’
그리고 그는 최근 발간된 시 전문 계간 문학잡지인 『신생』 봄호 <특집시> 코너에 초대시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 동문은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94학번으로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했다. 이번 시집은 그의 첫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 이후 두 번째다. 이 시집은 ‘개조’ 등 모두 52편의 시를 실었다. 전영규 문학평론가는 이 시집의 평문을 통해 “김미령의 시는 우리가 영원히 만날 수 없다 할지라도 이곳에 우리가 있다는 걸 서로 모르고 있다 하더라도, 이곳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 한때 우리가 같은 곳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그 사실을 아는 순간, 세상의 일부가 되어 그들과 함께 흘러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신생』 봄호 <특집시> 코너에는 김 동문의 신작 ‘그들끼리’ 등 10편의 시와 정익진 시인과의 이메일 인터뷰, 김 동문 시에 대한 문학평론가의 작품론 등 3가지 꼭지들이 총 50페이지에 걸쳐 실렸다. 김동진 평론가는 ‘문장의 사진술’이라는 제목의 작품론에서 “김미령 시인이 자신의 시를 장면으로 기술하는 것은 우리에게 자신의 시가 사진과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시인은 시를 쓰며 스스로를 타자화시키고, 우리는 그 안에 든 시인의 파편을 읽으며 정동을 부딪치고 시인과 ‘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동문은 신춘문예 당선 직후 부경투데이와의 인터뷰 때 “학창시절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지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통해 사고를 발전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자기발전에 스스로 힘썼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





부경대학교 동문인 김미령 시인이 『우리가 동시에 여기 있다는 소문』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냈다.(민음사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