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명 7.5km 걸어 부경대 왔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3-05-22 |
조회수 | 436 |
15,000명 7.5km 걸어 부경대 왔다 | |||||
대외협력과 | 2023-05-22 | 436 |
국제신문-부경대, 2023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 축제 개최
- 5월 21일 벡스코에서 부경대까지 … 지역 시민들에게 대운동장 개방
△ 장영수 총장과 부경대생들이 광안대교를 걷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제신문과 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23년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 축제’가 5월 21일 오전 벡스코, 광안대교, 부경대 일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15,0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벡스코 야외전시장을 출발,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 대운동장으로 이어지는 7.5km 구간을 걸었다.
이날 출발지인 벡스코에서는 장영수 총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 내빈들이 축제 출발을 알렸고, 부경대 상징캐릭터 ‘백경이’도 참가자들과 어울렸다. 도착지인 부경대 대운동장에서는 공연 및 경품추첨 등 행사가 진행됐다.
부경대는 이날 인조 잔디 구장인 대운동장을 지역 시민들에게 개방한 가운데 동아리 ‘한누리’와 ‘UCDC’이 공연을 펼쳤고, 직원과 학생들이 안전지킴이, 자원봉사단으로 활약하며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도왔다.
△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백경이' 캐릭터가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 보직자, 학생들이 벡스코 야외전시장 부경대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 등 내빈들이 출발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장영수 총장과 보직자, 학생 등 부경대 참가자들이 광안대교 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부경대 잔디광장에 도착해 공연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