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교육청과 손잡고 반도체 인재양성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8-26 |
| 조회수 | 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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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부산시교육청,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나서
- 2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5개 大 참가 협약식

△ 배상훈 총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부산의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국립부경대를 비롯, 부산대, 동아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은 8월 25일 부산시교육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훈 총장을 비롯해 김석준 부산교육감, 최재원 부산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등은 이번 협약으로 가칭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과 학과재구조화 등 직업계고 반도체 분야 체제개편을 위해 공동으로 힘쓰기로 했다.
이에 따른 주요 협약사항은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반도체 분야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협력 △직업계고 교원 대상 반도체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협력 △지산학 연계 반도체 분야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운영 및 지원 협력 등이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신설해 운영 중인 반도체공학전공과 정부의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험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교육청과 대학이 손잡고 협력을 확대하면서 지역 정주형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