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열려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2-04 |
| 조회수 | 54 | ||
|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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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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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개최
- 글로벌 인권 이슈 의견 교류 및 해결 방안 모색

△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 현장.
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함혜현)는 최근 내·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인권문화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국제적으로 대두되는 인권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등 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적·사회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글로벌 인권 의제를 중심으로 상호이해를 넓히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시험에서의 AI 부정행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온라인 실명제의 필요성과 문제점 △식문화 및 종교적 관습이 존중되지 않을 때 인권침해인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학생과 동일한 한국어 시험을 보는 것이 공정한가? 등의 인권 이슈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인권 감수성을 넓힐 수 있었다’, ‘정기적으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