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2-03 |
| 조회수 | 143 | ||
|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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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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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생 6팀,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
- 박사과정 이성만, 정금재 등 6팀

△ 이성만 박사과정생(왼쪽)과 정금재 박사과정생.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대학원생, 학부생 등 6팀이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과정 이학 부문에서 화학과 이성만 박사과정생이 우수상, 박사과정 공학 부문에서 식품공학과 정금재 박사과정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성만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송이)은 고독성 환경오염물질인 시안화물(CN)을 육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비색 센서 시스템을 개발해 계측 분야 세계적 수준의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우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금재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영목·파즐러라만 칸)은 천연 소재인 생물계면 활성제를 기반으로 한 대체 항균제 개발 및 응용 연구를 심층적으로 수행하며 SCI급 논문 40편을 게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사과정에서는 나노융합공학전공 권혜주·이상기 학생이 이학 부문 우수상, 나노융합공학전공 이형석·백승협·편장욱 학생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이준엽 학생, 에너지자원공학과 김다은·이지현·김나현·편주원 학생이 각각 공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수여하는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 차세대 과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0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