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매보다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다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5-28 |
조회수 | 6745 |
^*^ 몸매보다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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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3-0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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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7일 오후 6시 대연캠퍼스 대학극장
- 부산지역 대학 25명 ’’근육질’’들 경합
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온’’ 여대생들의 시선이 27일 저녁 6시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으로 일제히 쏠렸다.
제5회 부경대 총장배 재부 미스터 유니버시티 선발대회가 열린 것.(사진 첨부)
부경대 체육부가 주최하고 부산보디빌딩협회와 부경대 소비조합이 후원, 부경대 보디빌딩 동아리인 ’’올림피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부경대를 비롯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등 부산지역 대학 25명의 ’’근육질’’들이 참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울퉁불퉁한 몸매를 자랑하는 무대 위도 뜨거웠지만 무대를 향한 객석의 시선은 더 뜨거웠다.
200여명의 관객 중 절반 이상이 여대생들로 채워질 만큼 이날 대회는 여대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참가 선수들의 ’’몸매’’도 볼만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젊음의 자세’’가 더 아름답게 느껴진 행사였다.
이날 영예의 그랑프리는 부경대 영어영문학과 4학년 박대현 씨가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결과이다.
·그랑프리 박대현(부경대).
·금상 손수호(경남정보대).
·은상 김찬우(신라대).
·동상 김용이(부경대).
·포즈상 정태욱(부경대).
·근육상 임동현(부산외국어대).
·장려상 이동욱(부경대).
·인기상 이승호(부경대).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