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청건 교수,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 '영예'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8 |
| 조회수 | 4761 | ||
| 장청건 교수,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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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3-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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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건 교수 ’’제23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대상 수상
- 시각디자인분야, 「비타천 1000 포스터 시리즈」로 대상 영예
- 시상식 11월21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부경대학교 장청건 교수(디자인학부)가 ‘제23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작품은 시각디자인 작품인 ‘비타천 포스터 시리즈’(양귀비편, 크레오파트라편).

이 작품은 ’’양귀비는 붙였다’’, ’’크레오파트라는 발랐다’’라는 카피를 제시한 뒤 신세대를 겨냥, ‘나는 마신다’’는 카피로 건강음료인 비타천의 제품 특성을 잘 전달하였고, 요즘 유행하는 컴퓨터 그래픽이나 사진이 아닌 수작업(정밀묘사)으로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각디자인 분야와 제품.환경디자인분야, 공예디자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370여편의 응모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전국 공모전인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1981년 산.학 디자인너간 정보 교류와 디자인 개발동기 부여 및 생산제품의 경쟁력 강화로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설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1일 금요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11월21일부터 11월24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수상 작품들이 전시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