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 출발, 그리고 도약" 2004년 시무식 개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1-02 |
| 조회수 | 3355 | ||
| "힘찬 출발, 그리고 도약" 2004년 시무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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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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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주 총장 신년사 "진리를 가르치고 진실을 깨우치는 일에 최선 다하자"
우리대학은 1월 2일 오전 10시 대연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강남주 총장을 비롯 4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시무식 및 신년 하례회」를 개최, 갑신년(甲申年)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남주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변함 없이 진리를 가르치고 진실을 깨우치게 하는 일에 우리는 무엇보다 최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교육기관이 진정으로 꿈꾸는 새해, 교육기관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소망하는 것이 가치롭게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남주 총장.
강 총장은 이어 "부경대학교는 이 나라 지성의 산실이자 국가 발전의 견인차로서 사명을 다해야 하는 현장"이라고 전제, "이 현장에서 우리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정치, 경제 사화, 문화, 교육의 전 분야에서 혼미를 걷어내고, 대학의 발전과 함께 나라의 발전을 도모해야할 것이며, 우리가 신년 벽두부터 손을 잡고 대학과 국가의 백년 대계를 설계하며 함께 뛰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2004년 부경대학교 시무식 장면.
강 총장은 "격심한 변화가 예상되는 올해는 우리 모두가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지 않아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큰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그만큼 힘이 더 들어야 하고, 난바다를 건너기에는 그만큼의 위험을 더 감당해야 하지만 이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화합만 이루어내면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한다"고 구성원들의 화합과 전진을 강조했다.
▶신년하례회에서 교직원들이 서로 악수하며 서로의 발전과 대학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신년 하례회를 통해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올 한해 더욱 도약하는 부경대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