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부경투데이
- 국립 부경대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접하시면 부경대학교가 한번 더 가까워집니다.
| 우리 동아리 최고!①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6-25 |
| 조회수 | 7266 | ||
| 우리 동아리 최고!① | |||||
 |
관리자 |  |
2004-06-25 |  |
7266 |
증권 전문가 향한 ’’내공 쌓기’’ 뜨겁다 - 증권투자를 사랑하는 부경대생들의 모임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 부경투데이가 ‘우리 동아리 최고!’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현재 부경대학교에는 무려 100여 개에 달하는 동아리들이 저마다의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신설된 ‘우리 동아리 최고!’ 코너는 젊음의 열정과 캠퍼스의 낭만이 숨쉬는 곳, 부경대학교 동아리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코너에 소개되기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소개되어야할 마땅한 이유’를 들고 기획홍보과를 노크(iloveu@pknu.ac.kr)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아리 최고!’, 그 첫 회로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을 찾았습니다. <편집자주> 
<동아리 ’’부경대 증권투자클럽’’ 회원들. 사진 왼쪽부터 유승현(경영학과 2년), 권용문(경영학과 4년. 동아리 회장), 김용필(경제학과 2년)> “증권 전문가를 꿈꾸는 자, 다 오라.” 부경대 증권 매니아들의 모임인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 지난 3월 결성된 이 동아리는 아직 햇병아리 동아리이지만 꿈은 당차다. 꿈? 주식 투자로 큰 부자가 되는 것? 물론 그렇게 되면 제일 좋겠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증권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미래에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27명의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주식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날마다 경제신문을 분석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를 파악하고, 개별 기업을 분석해 발표회를 가지며 내공을 쌓고 있다. 그래서 투자상담사나 FP(금융자산관리사) 같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특히 각종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 입상하면 증권회사 취업에 시험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져 취업에도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이들의 ‘내공 쌓기’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 동아리 권용문 회장(경영학과 4년)은 이 계통에서 이미 ‘달인(?)’의 경지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9월 굿모닝신한증권 주최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 LG투자증권(2003. 11), 동양종합금융증권(2004. 1) 주최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한 것. 졸업 후 해당 증권사 입사시 각종 혜택을 보장받은 것은 물론 이미 유럽여행까지 공짜로 다녀왔다고 한다. 특히 이 동아리는 최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지원하는 ‘BUS 지원 증권동아리’에 선정돼 더욱 의욕에 불타고 있다. ‘BUS 지원 증권동아리’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전국 대학의 증권동아리 중 우수 동아리를 뽑아 동아리 회원들을 증권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제도. 이번 선정작업에는 전국 대학의 45개 증권동아리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고 한다. 부산지역에서는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과 동아대 동아증권연구회 등 2개 동아리를 비롯 서울대 SMIC, 연세대 YIG, 고려대 가치투자연구회 등 1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동아리는 앞으로 이 증권사로부터 분기별로 5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컴퓨터 2대도 무료로 받는다. 특히 이 증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정기적으로 동아리를 방문해 강의도 해줄 예정이어서 재테크 비법도 전수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햇병아리 동아리가 이처럼 뜨는 것은 동아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기에 더하여 ‘빽’도 든든하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함께 ************을 하며 실전에 강한 능력을 키우는 강의를 진행하는 정형찬 교수(경영학과)가 바로 동아리 지도교수인 것. 정 교수는 투자론 강의에서 학생들과 일정액의 펀드를 조성한 후 이익을 남기든 돈을 잃든 학생들이 직접 운용하게 해서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 동아리 권용문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방학 때에는 실전 투자에 뛰어들 계획”이라며 “성공하면 부경투데이에 한 턱 쏘겠다”고 약속했다.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의 daum 카페 바로 가기 ☞ http://cafe.daum.net/pknusic <부경투데이>
<동아리 ’’부경대 증권투자클럽’’ 회원들. 사진 왼쪽부터 유승현(경영학과 2년), 권용문(경영학과 4년. 동아리 회장), 김용필(경제학과 2년)> “증권 전문가를 꿈꾸는 자, 다 오라.” 부경대 증권 매니아들의 모임인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 지난 3월 결성된 이 동아리는 아직 햇병아리 동아리이지만 꿈은 당차다. 꿈? 주식 투자로 큰 부자가 되는 것? 물론 그렇게 되면 제일 좋겠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증권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미래에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27명의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주식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날마다 경제신문을 분석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를 파악하고, 개별 기업을 분석해 발표회를 가지며 내공을 쌓고 있다. 그래서 투자상담사나 FP(금융자산관리사) 같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특히 각종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 입상하면 증권회사 취업에 시험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져 취업에도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이들의 ‘내공 쌓기’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 동아리 권용문 회장(경영학과 4년)은 이 계통에서 이미 ‘달인(?)’의 경지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9월 굿모닝신한증권 주최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 LG투자증권(2003. 11), 동양종합금융증권(2004. 1) 주최 대학생 실전투자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한 것. 졸업 후 해당 증권사 입사시 각종 혜택을 보장받은 것은 물론 이미 유럽여행까지 공짜로 다녀왔다고 한다. 특히 이 동아리는 최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지원하는 ‘BUS 지원 증권동아리’에 선정돼 더욱 의욕에 불타고 있다. ‘BUS 지원 증권동아리’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전국 대학의 증권동아리 중 우수 동아리를 뽑아 동아리 회원들을 증권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제도. 이번 선정작업에는 전국 대학의 45개 증권동아리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고 한다. 부산지역에서는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과 동아대 동아증권연구회 등 2개 동아리를 비롯 서울대 SMIC, 연세대 YIG, 고려대 가치투자연구회 등 1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동아리는 앞으로 이 증권사로부터 분기별로 5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컴퓨터 2대도 무료로 받는다. 특히 이 증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정기적으로 동아리를 방문해 강의도 해줄 예정이어서 재테크 비법도 전수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햇병아리 동아리가 이처럼 뜨는 것은 동아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기에 더하여 ‘빽’도 든든하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함께 ************을 하며 실전에 강한 능력을 키우는 강의를 진행하는 정형찬 교수(경영학과)가 바로 동아리 지도교수인 것. 정 교수는 투자론 강의에서 학생들과 일정액의 펀드를 조성한 후 이익을 남기든 돈을 잃든 학생들이 직접 운용하게 해서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 동아리 권용문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방학 때에는 실전 투자에 뛰어들 계획”이라며 “성공하면 부경투데이에 한 턱 쏘겠다”고 약속했다. 「부경대학교 증권투자클럽」의 daum 카페 바로 가기 ☞ http://cafe.daum.net/pknusic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