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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마린바이오21사업 연구단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02
조회수 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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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마린바이오21사업 연구단 선정
관리자 2004-08-02 6754
우리나라 해양바이오 연구거점 역할 수행 - 해양바이오프로세스 연구단장에 김세권 교수 선정 - 정부, 3개 연구단에 향후 10년간 2,500억원 투입 부경대학교 김세권 교수가 해양수산부 주관 마린바이오21사업의 해양바이오프로세스 연구단장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향후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 하에 해양바이오에 대한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개발해 이를 산업화하는 연구를 수행, 관련분야 산업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됐다. 김세권 교수 <김세권 교수> 마린바이오21사업은 우리나라 해양생명공학산업을 미래 주도형 고부가가치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첨단해양 바이오 기술개발을 위한 중·장기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사업추진단을 맡고 있으며, 해양바이오프로세스 연구단을 비롯 해양·극한생물 분자유전체 연구단, 해양천연물 신약 연구단 등 3개 연구단을 가동한다. 정부는 세계 5위권 해양바이오 기술 강국 진입과 해양생명공학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에 향후 10년간(2004~2013) 2,500억원(정부 2,300억원, 민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해양바이오프로세스연구단은 부경대를 비롯 전국 13개 대학과 국책연구원인 생명공학연구원, 동원산업 등 7개 산업체 등 모두 21개 기관을 참여시켜 ▲해양자원 뱅크 운영, ▲해양유래 유용 신물질과 신소재 탐색 및 산업화, ▲신물질 대량 생산을 위한 바이오프로세싱 개발 등 3개 분야 9개 기술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한편 마린바이오21사업의 3개 연구단 중 해양·극한생물 분자유전체 연구단장에는 김상진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생명공학센터장, 해양천연물 신약 연구단장에는 강헌중 서울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끝>